영화로 철학하기
모던 타임즈 - 가장 위로가 되어주는 친구란?
제목 모던 타임즈(1936) 감독 찰리 채플린 러닝 타임 87분 추천대상 더럽지 않은 미국 코메디 영화를 보고싶은 사람 공감이 필요한 직장인들 100년전 사람들의 생활상을 보고싶은 사람 이 영화는 저작권 만료로 유튜브에서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주의 영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우리는 정말 힘들고 어려울때 전화 한통으로 나를 보러 와주는 친구가 한명쯤은 있다. 그런 친구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내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는 것이다. 그런 친구들은 함부로 나를 판단하지 않는다. 내가 하는 말을 그저 조용히 들어준다. 섣불리 조언을 하지 않는다. 그저 들어주는 것이다. 그리고는 공감의 말을 해주고 술간을 따라주는 것이다. 모던 타임즈는 그런 영화다. 일에 둘러쌓인 직장인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친구같은 영화라는..
2022. 2. 24. 19:28